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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인사이트
바이브코딩에서 '에이전틱 프로그래밍'으로
지난주, 정말 큰 반성을 했습니다. 솔직히 최근 강의 만드는 데만 몰두하다 제 실력 향상을 놓치고 있었다는 느낌이 강했거든요. 그래서 한 주 동안 100여 건을 분석하고 직접 프로그램 5개를 만들어봤습니다. 그러면서 깨달은 점을 나눕니다.
AI 시대가 오면서 개발이 가장 크고 빠르게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건 개발에 머물지 않고 결국 모든 업무로 번질 흐름입니다. 지금 AI를 가장 앞에서 쓰는 사람들이 공통으로 말하는 건 뭘까요? 바로 에이전틱 프로그래밍(Agentic Programming)입니다. 쉽게 말해, AI에게 매번 일을 시키는 게 아니라 'AI가 스스로 일하도록 작업 방식을 미리 짜두는 것'이죠.
지금까지 '바이브코딩'을 이야기했다면, 이제는 '에이전틱 프로그래밍'으로 넘어가는 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무엇이 다른가요?
바이브코딩 — 클로드코드·코덱스 같은 툴에 채팅하듯, 기능을 하나씩 요청해 만든다.
에이전틱 프로그래밍 — 기능을 매번 요청하는 대신, 일하는 '규칙(시스템)'을 먼저 만든다.
어떤 규칙이냐 — 일종의 '작업 시스템'을 만드는 겁니다. 예를 들어,
1
무엇을 만들지 정의하고
2
작업을 어떻게 진행할지 정하고
3
작업이 끝나면 어떻게 검증할지 정하고
4
실수가 나오면 근본 원인을 파악해 '다음엔 같은 실수를 안 하도록' 기록하게 하고
5
관련 이슈를 고쳐가며 계속 만들어가도록
이런 식으로 시스템을 만들어두면, 그 위에서 AI가 스스로 진화하며 작업을 이어갑니다.
이상적으로는, '자는 동안 코딩'도 가능해집니다
물론 한번에 이런 작업이 되는 것은 아니고, 관련 예시보다는 각 프로그램에 정교한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다만 단계를 밟아가면 이제는 누구나 가능합니다. 이런 단계를 밟아나갈 수 있도록 로드맵을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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