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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 업데이트
사이트 1차 개편 완료 — 바이브코딩 + 1인 개발 회고
사이트 1차 개편이 우여곡절 끝에 완료되었습니다. 겉으로는 큰 차이가 안 나 보여도, 내부적으로 고충이 상당히 많은 작업이었습니다. 그 과정과 함께 바이브코딩·1인 개발 시사점도 공유드립니다.
① 기존 — 스트리밍 서비스 플랫폼에 묶인 한계
기존에는 상세페이지·회원관리는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 시스템을 사용했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상세페이지마다 드래그드롭으로 UI 컴포넌트를 일일이 넣어야 해서 시간이 많이 걸렸고, 좋지 않은 UI 도 서비스 내부 UI 라 수정이 어려웠습니다. SEO(구글 검색)에 상세페이지 내용이 잘 안 잡히는 이슈도 컸습니다.
② 자체 구현 — 회원관리부터 SSO 연동까지
스트리밍 서비스 직접 개발도 가능하지만 서버 비용이 많이 들어 사이트 규모상 애매했습니다. 그래서 상세페이지만 자체 서버에서 구현하려 했는데, 상세페이지·결제·메인페이지가 모두 회원관리와 연결돼 회원관리까지 직접 만들어야 했습니다. 보안, 이벤트별 메일 발송 등 프로그램 외에도 구현할 게 많았습니다.
가장 큰 고초는 SSO 연동이었습니다. 스트리밍 서비스와 자체 회원관리 계정을 연동해야 했고, SSO 기술도 다양해 UX 를 최대한 헤치지 않는 방식을 찾아야 했습니다. 그런데 스트리밍 서비스 측 SSO 기능이 설명대로 동작하지 않아, 테스트와 UX 보존에 시간이 많이 들었습니다.
이 작업은 기존 방식이라면 절대 혼자 할 수 없습니다. 최소 프론트엔드·백엔드·서버 운영 3명 + 디자이너 1명 + UX/기획 1명이 필요하고, 이를 위한 의사결정·채용·예산 등 부가 작업과 실무까지 포함하면 3개월 이상도 걸릴 일입니다. 그런데 바이브코딩으로 혼자, 다른 작업과 병행하며 1주일 만에 가능했습니다. 실제 코딩은 코덱스가 주역, 클로드코드가 프론트엔드를 많이 도와줬습니다.
풀로드맵 각 강의의 기술·기능만으로 설계부터 구현, 다양한 이슈 대응까지 가능했고, 그 기술들이 작은 서버에서도 효율적으로 동작하며 바이브코딩에도 잘 맞아 매우 원활했습니다.
개편 후 스트리밍 서비스 측 응답 지연으로 불편함이 있었지만, 일주일 만에 스트리밍 서비스 측에서 결국 수정해 해결됐습니다. 이 분들은 AI 를 안 쓰는지, 한 시간이면 될 일인데, 휴… 그 외엔 이슈가 없었고, 금일 제보 받은 비밀번호 재설정 오류도 어제 밤 제 실수로 발생한 건데 바로 수정했습니다. 한 달 이상 운영에 문제 없이 안정화됐기에, 로그인 화면의 기존 수강생 안내도 삭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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