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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IT와 미국 주식
다양한 IT 경험이 예상치 못한 곳에서 빛을 발하다
보통 개발자는 특정 세부 분야만 집중하는 것이 일반적이긴 한데요. 저는 본래부터 IT 자체를 좋아하다보니, 시스템 소프트웨어부터 웹, 앱, 데이터 분야까지 두루 익히고 경험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너무 IT에만 국한된 경험이 장점이자 단점인데요. 다양한 IT에 대한 경험이 올 한해는 예상치 못한 일에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스톡옵션 덕분에 우연치 않게 미국 주식에 발을 담그었지만, 직장을 다닐 때에는 워낙 다양한 일로 여유가 없어서, 다른 일들은 제대로 생각하고, 실행하기 어려웠는데요. 때마침 제 사업체를 본격적으로 진행했는데요. 제 사업체를 하다보니, 마음에 여유가 생겼고, 주식을 찬찬히 보게 되었습니다.
딥러닝이나 머신러닝과 관련된 AI 관련 기술을 이미 어느 정도 알고 있었고, 챗GPT가 나온 후, AI가 한단계 진화했다는 점에서, 저는 AI에 대한 확신이 있었기 때문에, 충분한 돈을 엔비디아에 넣을 수 있었고, 이후에는 팔란티어에 넣을 수 있었습니다. 이 두 종목으로 인해, 처음으로 주식에서 상당한 수익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아직도 저는 재무제표조차 잘 파악하지 못하는 주린이입니다. 하지만 주식이라는 것도 관련 분야에 대한 이해를 통한 확신을 가지고 장기적인 투자가 있어야, 의미 있는 성과를 낼 수 있죠. 즉, 역시 투자분야도 확신을 기반으로 한 꾸준함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IT 기술이 어느새 비지니스에서도 전세계에서 가장 큰 비지니스가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IT 기술을 큰 그림으로라도 익히면, 전세계에서 가장 큰 비지니스도 주식 전문가만큼은 최소한 이해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IT 기술은 갈수록 저의 모든 분야에서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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